Hélène Grimaud - Beethoven - Piano Sonata Nº31 O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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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댓글 0건 조회 311회 작성일 24-01-06 17:12본문
자신의 고통과 아픔을 찍어서 기쁨을 그려낸 베토벤은 진정한 아티스트입니다. 그가 가장 고통스러운 말년에 작곡한 피아노 소나타 31번은 오히려 기쁨의 빛으로 가득합니다. 우리가 아티스트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고통, 아픔, 슬픔, 추함을 품어 환희, 행복, 기쁨, 아름다움을 낳는 사람들입니다. 아티스트라는 호칭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은 결코 흔치않습니다.
이정석의 Classic Odyssey 2019년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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